백윤식 병문안, 전 여친 K기자 입원 소식에…

입력 2013-10-01 15:21  


백윤식 병문안

배우 백윤식(66)의 전 여자친구 K기자가 중환자실에 입원한 가운데 백윤식이 병문안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백윤식 측 관계자는 1일 새벽 백윤식이 K기자의 입원 소식을 듣고 해당 병원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K기자는 현재 서울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태이다.

K기자는 수면제를 과다 복용으로 9월 30일 서울의 한 종합병원 내과 응급실로 이송된 후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배우의 사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말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며 조심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백윤식 병문안 소식에 누리꾼들은 "백윤식과 전 여자친구 잘 풀길 바랍니다", "백윤식 병문안까지 갔구나", "백윤식 병문안 가서 무슨 이야기했을까", "백윤식 병문안, 쾌유 바랍니다", "백윤식 병문안, 수면제 과다복용했다는데 괜찮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백윤식과 K기자는 30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지만 최근 K기자가 "백윤식에게 오래된 여자친구가 있다. 우리는 이미 헤어졌다. 나는 두 아들 백도빈, 백서빈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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