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샛' 공부합시다] '테샛 경제 리더스 캠프' 접수 서두르세요!

입력 2013-10-04 14:07  

이승훈·정재호 교수 경제특강…명문대 선배들 대거 멘토로
"경제캠프는 논술에도 도움"

10월 19일(토) 동국대서 개최…120명 선착순 모집
테샛 홈페이지 접수 www.tesat.or.kr




“테샛 캠프는 국내 최고의 경제 캠프예요. 대학 입시에 필요한 경제지식은 물론 유용한 입시정보도 얻을 수 있어요.”

테샛 캠프에 참가한 고양국제고 강병한 군(1학년)의 얘기다. 강군이 오는 19일(토) 서울 필동 동국대에서 열리는 ‘제5회 한경 테샛 경제 리더스 캠프’에 또다시 참가하려는 것도 캠프에서 얻은 게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테샛 캠프는 한국경제신문이 상경계 대학 진학을 꿈꾸는 고등학생들이 최고경영자(CEO), 금융인, 경제 금융관련 전문직, 경제·경영학자 등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관련 진학정보를 제공하고 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이다. 경제를 보는 눈을 갖추게 해줌으로써 대입 논술시험에도 큰 도움이 된다. 지난 2·3·5월과 8월에 실시된 1~4회 캠프는 접수 시작 1주일 만에 참가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매회 전국에서 모인 120명의 고등학생들은 알찬 프로그램에 큰 만족을 표시했다.

이번 5차 캠프는 이전 캠프 때와 마찬가지로 크게 △경제이론 및 시사경제 강의 △SKY 대학 선배들의 멘토 △시네마로 배우는 경제 등으로 구성된다.

경제이론 및 시사경제 강의는 세 차례 진행된다. 이승훈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와 정재호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가 각각 고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경제 지식을 가르친다. 이 명예교수는 서울대를 나와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테샛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하다. 정 교수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교수와 정 교수는 경제이론 강의는 물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상경계 대학에서 요구하는 인재상, 경제학과 경영학의 차이도 알려줄 예정이다. 이어 강현철 한국경제신문 연구위원이 ‘시사 경제·경영’ 강의에서 테샛에서 자주 출제되는 시사 경제 흐름을 짚어준다.

‘SKY 대학생들의 멘토’ 시간은 명문대 대학생들의 입학 경험담을 들을 수 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명문대 경제·경영학과 멘토 선배들은 입학 경험담을 전해준다. 1~4회 캠프 참가자 가운데 대학생 멘토 시간이 아주 유용했다는 평가가 많았다.

이 밖에 자신의 경제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테샛 모의시험을 치러 바로 성적을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한국경제신문 국제부 강영연 기자가 영화를 보면서 테샛에 자주 나오는 경제이론을 설명해주는 ‘시네마노믹스’도 강의한다. 프로그램 중간중간에 재미있는 게임도 계획돼 있다. 전국에서 모인 학생들과 사귈 시간도 주어진다. 지난 여름방학 기간 중 2박3일 일정으로 열린 4회 캠프에 참여한 박수빈 양(백석고 2)은 “테샛 캠프는 경제를 보는 안목을 키우고 좋은 친구도 사귈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상경계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이라면 정말 추천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캠프 모집 인원은 120명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 오른쪽 배너를 클릭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12만원이다. 캠프 시간은 10월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참가자 전원에겐 이수증을 준다. 문의 (02)360-4062

강현철 한국경제신문 연구위원 hc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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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테샛, 국내 최고 경제·경영 동아리 가린다!

대상팀에 300만원 장학금…매회 50~60여개팀 도전장
'제21회 테샛' '제8회 주니어 테샛' 원서 접수 중

‘제21회 테샛’과 ‘제8회 주니어 테샛’이 11월17일(일) 서울 인천 수원 부산 대전 대구 전주 광주 창원 춘천 등 전국 15개 고사장에서 시행된다.

테샛은 국가공인 1호 경제·경영이해력 검증시험으로 국내 최고의 권위와 신뢰성을 자랑한다. 한국은행이 테샛 우수자들에게 취업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테샛을 채용이나 인사평가에 활용하는 기업이 많다. 또 고교 생활기록부에도 테샛 성적을 공식적으로 기록할 수 있다. 그래서 직장을 찾으려는 대학생은 물론 상경계 대학 입시를 목표로 하는 고등학생들이 대거 응시한다.

테샛 성적 우수자에 대해선 개인과 단체, 대학·고교·직장인 부문 등으로 나눠 △대상(각 1명·1팀) △최우수상(각 1명·1팀) △우수상(각 4명·4팀) △우수장려상(1급 이상자) △장려상(2급) 등의 상을 수여한다. 특히 단체로 동아리대항전에 참가해 대상을 받은 팀에는 300만원의 장학금도 수여한다. 총 장학금은 1500만원에 달한다.

테샛 동아리대항전은 국내 최고의 경제·경영 동아리를 가리게 된다. 매회 50~60여개 팀이 도전장을 낼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 동아리대항전에서 대상을 받은 팀은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경제·경영 동아리임을 입증받을 수 있다. 동아리대항전은 함께 공부한 5명 이상이 신청할 수 있으며 상위 5명의 평균 점수를 기준으로 수상팀을 뽑는다. 동아리대항전에 참가한 개인은 성적이 우수할 경우 개인 상도 받을 수 있다. 문의 (02)360-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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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샛 맛보기

문제 다음 중 고용률을 구하는 올바른 식은?

① 취업자수÷전체 인구수
② 취업자수÷상용근로자수
③ 취업자수÷경제활동인구수
④ 취업자수÷노동가능인구수
⑤ 취업자수÷비경제활동인구수

해설 고용률은 취업자수를 노동(생산)가능인구수로 나눈 것이다. 노동가능인구는 노동 투입이 가능한 15세 이상 인구로, 15세 이상 가운데 군인과 수감자(재소자)를 제외한 것이다. 노동가능인구는 다시 경제활동 참가 의사를 기준으로 적극적으로 경제활동 참가 의사를 표현한 경제활동인구와 그렇지 않은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한다. 경제활동인구는 취업이 된 취업자와 그렇지 못한 실업자로 구분된다. 비경제활동인구는 구직 단념자, 고령자, 심신장애자, 학생 등이 포함된다. 정답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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