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아빠 어디가’ 준수가 신개념 먹방을 선보였다.
10월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전라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혁과 준수는 전라남도 화순, 한 육회 집을 방문해 육회를 시식했다. 준수는 육회를 맛본 뒤 “매콤해”라며 폭풍 흡입해 주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준수는 “2인분이었으면 좋겠다”며 부족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매운 고추를 먹은 뒤 소리 지르며 밖으로 뛰쳐나가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준수, 이종혁 부자는 성동일 부자가 있는 삼합 집을 찾았다. 아빠들의 걱정과는 달리 준수는 삭힌 홍어까지 망설임 없이 먹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준수 먹방 진짜 놀랍네” “준수 먹방이네요. 삼합에 육회까지?” “준수 먹방 보니까 배고프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MBC ‘아빠 어디가’ 준수 먹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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