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교통사고
2AM 멤버 정진운 교통사고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7일 정진운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경주에서 열린 '한류 드림 콘서트' 공연을 마치고 돌아가던 정진운은 탑승한 차량이 경북 문경새재 터널 안에서 25톤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정진운 교통사고로 인해 오른쪽 발목과 발바닥 골절 진단을 받았으며 부상 부위에 열상도 크게 난 것으로 전해졌다. 정진운과 동승한 매니저, 스태프 역시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현재 서울 일원동 삼성의료원에 입원 중인 정진운은 응급 수술을 받은 뒤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정진운 교통사고로 2AM 컴백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라며 "정진운의 회복이 우선인 만큼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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