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워킹맘’, 스타일도 1인자처럼!

입력 2013-10-10 09:29  


[패션팀] 맞벌이 부부가 필수가 된 요즘, 일과 육아를 동시에 해야 하는 워킹맘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임신 중인 워킹맘들의 경우 그 어려움이 배가되는 것이 사실이다. 회사와 집 두 곳에서 모두 열심히 일하고 있는 워킹맘들은 스타일 역시 남들과 다른 센스를 보여준다. 활동하기 편하면서도 갖춰 입은 듯한 커리어우먼다운 패션을 연출하는 것.

육아와 일, 그리고 패션에서도 인정받고 싶다면 주목하자. 잘 나가는 워킹맘 스타일을 모아봤다.

▶▷ 셔츠 하나로 워킹맘 스타일 완성


워킹맘 패션의 핵심 포인트는 회사와 집, 두 곳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야 한다는 것이다.

이때 가장 제격인 아이템은 셔츠다. 셔츠는 디자인과 컬러, 소재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커리어우먼들이 가장 선호한다. 특히 심플한 화이트 셔츠는 페미닌룩부터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변형이 가능하다.

이번 시즌, 스타일리시한 워킹맘이 되고 싶다면 슬림핏보다는 박시한 실루엣의 셔츠를 선택하자. 루즈핏의 블랙 셔츠에 베이지 혹은 화이트 컬러 스키니진을 매치하면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우면서 패셔너블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 내추럴한 아우터로 스타일링


찬바람이 부는 가을이 되면 바람을 막아줄 아우터는 필수다. 똑똑한 워킹맘이 되고 싶다면 캐주얼한 아우터보다는 심플하되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디자인을 선택해야한다.

가장 인기있는 가을 아우터는 역시 트렌치코트. 하지만 베이직한 디자인보다는 한 사이즈 더 큰 것 같은 오버사이즈 스타일이 더욱 감각적이다. 박시한 트렌치코트에 이너웨어는 심플한 디자인의 티셔트를 선택하고 여기에 머풀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좀 더 매니시한 느낌을 원한다면 박시한 재킷도 멋스럽다. 이번 시즌 트렌디 컬러인 버건디 컬러 재킷에 스키니진을 매치하면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스타일리시함을 더해줄 수 있다.

▶▷ 완벽한 커리어룩 연출


집에서보다는 회사에서 더욱 인정받고 싶은 워킹맘이라면 일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더욱 어필할 수 있는 커리어룩을 연출해보자.

화려한 프린트 원피스에 블랙, 네이비 컬러 재킷을 스타일링하면 복잡하지 않은 워킹맘룩을 완성할 수 있다. 좀 더 여성미를 강조하고 싶다면 트위드 재킷을 추천한다. 짧은 길이보다는 길이가 긴 트위트 재킷은 스타일리시함을 더해준다.

좀 더 감각적인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아우터에 프린트가 가미되거나 유니크한 소재를 사용한 아이템을 선택하자. 체크 프린트의 박시한 롱 아우터는 그 자체만으로 패셔너블함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출처: 맘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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