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분노, 윤민수의 거짓말에 희번득? "장난 하지마라~"

입력 2013-10-14 15:15  


[연예팀]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분노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10월13일 방송된 '일밤- 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가족이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하가마을에서 가을 농촌을 경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민수는 아들 윤후에게 "은행을 먹으면 선물을 주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윤후는 "공짜로 보여주면 안 되냐"며 애교를 부렸지만, 윤민수는 물러서지 않고 "은행을 먹어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후는 선물을 받기 위해 은행을 먹었지만, 윤민수는 "사실 선물이 없다"고 말해 윤후를 당황시켰다. 결국 윤후는 "또 장난하지 마라. 내가 다 안다. 은행도 맛이 없는 거 다 안다"고 말하며 눈을 부릅뜨고 윤민수의 뒷목을 잡아 귀여운 분노를 드러냈다.

윤민수는 아들의 분노를 귀엽게 보며 미리 잡아놓은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를 선물해 윤후를 다시 웃음짓게 만들었다.

윤후 분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분노 귀여워" "진짜 저런 아들있었으면 좋겠다" "윤후 분노할 만 하더라 윤민수 장난 진짜 좋아하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아빠 어디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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