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정재웅 유진투자증권 도곡역지점 부지점장은 하루 만에 2.63%포인트의 추가 수익을 내 순위가 5위에서 4위로 한 계단 올랐다. 누적수익률은 7.02%로 개선됐다.
이날 정 부지점장은 보유하고 있던 하림(-1.04%) 주식을 전량 매도해 170만원대의 확정이익을 거뒀다. 대신 세운메디칼(2.92%)를 추가로 사들였다. 보유하고 있던 차바이오앤(3.62%) 상승도 포트폴리오 수익률 개선에 힘을 실었다.
5위로 밀린 정현철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차장 역시 이날 1.75%포인트의 추가 수익을 기록했지만 약간의 금액 차이로 순위는 한 계단 밀렸다.
최하위인 이영주 대신증권 사당지점장은 0.85%포인트의 손실을 만회해 누적손실률을 -16.98%로 줄였다.
반면 6위인 김지훈 메리츠종금증권 광화문지점 과장은 -1.85%포인트의 손실을 입었다. 누적손실률은 -2.02%로 집계됐다. 관망세를 유지한 상황에서 보유 종목인 하이소닉(-3.00%), SKC(-1.60%), 지디(-0.8%)가 하락한 탓이다.
이 밖에 황대하 SK증권 압구정 PIB센터 차장(일별수익률 -1.73%포인트), 정윤철 한국투자증권 양재지점 과장(-0.93%포인트) 등이 손실을 냈다.
2013 한경 스타워즈는 홈페이지에서 매매내역을 무료로 볼 수 있다.
[한경 스타워즈] 중계방송 및 실시간 매매내역 보러가기 http://starwars.hankyung.com/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