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보기] 트렌치코트 ‘엣지’ 살려주는 커플운동

입력 2013-10-17 09:15  


[뷰티팀] 가을에 트렌치 코트는 패션의 정석이라 불린다.

통통하거나 비뚤어진 몸매에 트렌치 코트를 입으면 옷태가 살지 않는다. 엣지를 주기 위해서는 날씬한 허리 라인과 볼륨있는 엉덩가 필수. 트렌치 코트의 옷자락이 몸을 완벽하게 감싸줘야 뒤태가 살아난다. 게다가 코트의 깃을 세웠을 때 멋있어 보이려면 목이 길어야 하는 법.

트렌치 코트에 엣지를 살려줄 완벽한 몸매 가꾸는 방법에 대해 센트리얼 휘트니스 트레이너가 조언한다. 

추천 운동 1. 등, 허리 바르게 만들기


TIP. 곧게 뻗은 등과 잘록한 허리야말로 날씬한 몸매의 기본. 상체를 들어 올려 아치형태를 만들 때에는 턱을 들지 않게 주의해야 하며, 아래 사람을 들어 올릴 때에는 어깨가 들리지 않아야 한다. 단 아래에 위치한 사람이 허리 기능이 좋지 않을 경우에는 동작을 피해 주는 것이 좋다.

STEP 1. 바닥에 얼굴을 대고 눕는다. 다른 한 명은 허리를 곧게 펴, 아래에 위치한 사람의 손을 잡아준다.
STEP 2. 아래에 위치한 사람은 상체를 들어 올려 등을 아치형태로 만들어준다. 위에 위치한 사람은 아래쪽에 위치한 사람을 들어 올려준다.

추천 운동 2. 허벅지, 엉덩이 예쁘게 만들기


TIP. 커플 운동을 할 때에는 서로를 믿는 것이 중요하다. 뒤로 천천히 누울 때에는 상대방에게 온전히 몸을 맏긴 채 최대한으로 기대는 것이 좋다.

STEP 1. 사진과 같이 한명은 무릎을 바닥에 지지하고 어깨넓이 만큼 벌리고, 한명은 발을 바닥에 지지하고 어깨넓이 만큼 벌린 후 서로 손을 마주 잡는다.
STEP 2.한명은 허리를 곧게 세우고 힙을 뒤로 빼주며 앉아주고, 다른 한명은 무릎부터 귀까지 정열을 유지하며 뒤로 천천히 누워준다.

추천 운동 3. 긴 목 만들기


TIP. 가녀린 목을 만들기 위해서는 수건 하나를 준비하자. 뒤통수 사이에 끼운 후 상대방을 가볍게 밀어주면 목에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운동이 된다.

STEP 1. 서로 등을 맞대고 의자 앉아 서로 후두골(뒤통수) 사이에 수건을 위치한다.
STEP 2. 서로 목을 길게 위로 펴준다는 느낌으로 가슴을 하늘을 향해 들어주고 서로 맞대고 있는 후두골을 가볍게 서로 밀어준다.

센트리얼 휘트니스 김병희 트레이너(남)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체육지도자 3급-보디빌딩
대한퍼스널트레이닝연맹 FISAF INSTRUCTOR
대한적십자 CPR
미국체력관리공인협회 공인트레이너(NSCA-CPT)
센트리얼 휘트니스 박혜정 트레이너(여)
대한적십자연맹 심폐소생술(CPR)
대한필라테스연맹, USA필라테스 지도자 자격
대한생활요가협회 핫요가 지도자 자격
아카이브재활트레이너 지도자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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