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후쿠시마 원전 배수구서 최고치 방사능 검출

입력 2013-10-23 13:57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지상탱크 부근 배수구에서 스트론튬 등 베타선을 방출하는 방사성 물질이 리터당 최대 5만9000베크렐 검출됐다고 도쿄전력이 23일 발표했다.

지난 21일 채취했던 5000베크렐에 비해 농도가 10배 이상 급상승한 것으로 지금까지 측정된 방사성 물질 농도로는 최고치다.

도쿄전력측은 집중호우로 원전 주위의 방사성물질이 배수구로 흘러들어 농도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