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조성하, 영화 보면서 "어린 두 아이한테 못할 짓을 했구나 생각"

입력 2013-10-29 16:38  


배우 조성하가 29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동창생'(감독 박홍수, 제작 더 램프㈜(제작), (주)황금물고기)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최승현, 한예리, 김유정, 조성하, 윤제문 등이 출연하는 '동창생'은 남파공작원인 아버지의 누명으로 여동생 혜인(김유정)과 요덕 수용소에 감금된 명훈(최승현)이 동생을 구하기 위해 정찰국 소속 장교 문상철(조성하)에게 지령을 받고 공작원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11월 6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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