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29일 오후 아시아나항공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친형 류현수씨, 팀에서 류현진의 통역을 담당한 마틴 김씨, 에이전트사인 보라스 코퍼레이션의 관계자 등이 동행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14승8패, 평균자책점 3.00으로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큰 역할을 했다.
한국 선수가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선발승을 거두기는 그가 처음이었다.
류현진은 귀국 후 국내에서 개인 훈련과 방송 출연 등으로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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