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4층, 지상 12~35층의 17개동, 1608가구 중 162가구 일반분양
분양가 상한제로 합리적으로 책정될 예정
대치동 학원가 인접, 대단지로 커뮤니티 조경 넓어
삼성물산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610, 633번지 일대의 대치 청실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대치 청실’의 모델하우스를 11월1일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12~35층의 17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151㎡의 총 1608가구 규모이며 이중 16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4가구 △84㎡ 115가구 △89~94㎡ 17가구 △114㎡ 12가구 △151㎡ 4가구 등이다.
래미안 대치 청실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단지다. 분양가는 3.3㎡당 3300만~3400만원 선에서 합리적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10월 현재 주변 아파트인 대치동 동부센트레빌과 도곡렉스아파트의 현재 시세는 3.3㎡당 3697만원, 3606만원이다. 단지의 특별공급은 11월6일이고 1·2순위청약은 11월7일, 3순위 청약은 8일 이루어진다. 11월14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계약은 11월20~22일 진행된다.
래미안 대치 청실은 강남구에서 2006년 삼성동 힐스테이트(1144가구)가 공급 된 이후 7년 만에 공급되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다. 대단지인 만큼 커뮤니티와 조경 등을 잘 갖춰 주변 집값을 선도할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래미안 대치 청실은 해외선진설계사(美 TVS International-Dubai Towers)가 참여한 특화된 외관이 돋보인다. 국제적 디자인의 외관을 통해 강남의 새 디자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입면변화 및 전이층(Transfer층) 설계로 입체적인 외관을 완성하고 다양한 색상의 입면계획을 적용할 예정이다.
대단지에 걸맞게 커뮤니티와 조경이 큼직하게 자리잡는다. 단지는 지상에 주차공간을 없애고 전동에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단지 내 산책로를 비롯해 수경시설, 커뮤니티 광장 등을 배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했다. 단지의 조경률(기부채납 포함)은 45%에 달한다. 주차공간은 가구당 1.9대로 여유롭다. 주차공간은 일반 주차장보다 20cm 폭을 넓힌 2.5m의 광폭 주차구획으로 100% 설계했다.
커뮤니티 시설의 면적은 1,2단지 합쳐 약 6000여㎡ 이상에 달한다. 3레인 규모의 수영장이 만들어지며 클럽하우스를 갖춘 실내골프연습장과 실외 테니스장(1코트)도 설치된다. 연회장, 게스트룸을 비롯해 대규모 남녀 독서실과 문고실도 마련된다.
래미안의 기술력이 집약된 첨단 시스템도 돋보인다. 단지 내 지하주차장에는 전기자동차 충전스테이션을 설치해 간편하게 충전이 가능하다. 원패스 시스템이 적용돼 무선 방식의 원패스 카드만 소지하면 공동현관, 세대 출입(등록시)이 가능하고 공동현관 출입시 엘리베이터가 자동으로 호출된다.
스마트 HAS시스템(Home Automation System)은 생활편의와 보안성을 더한다. 경비실과관리실 호출, 전화 수발신은 물론, 조명, 가스, 난방 등을 원격으로 제어 가능하다. 놀이터 상황, 부재중 방문자 등도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고 방범기능 설정을 하면 비상시 자동으로 경비실로 신호가 전송된다.
주변 교통으로는 지하철 3호선 대치역, 3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도곡역이 있다. 단지와 500m 이내에 있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중앙대 부속 고등학교, 단국대 부속 중·고등학교, 숙명여중·고, 대치초교, 대도초교, 대청중 등이 도보 통학권에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 국내 최고 학원가로 손꼽히는 대치동 학원가가 형성돼 있어 뛰어난 교육 인프라를 갖췄다.
래미안 대치 청실의 모델하우스는 송파구 문정동 강남 래미안 갤러리 4층에 마련됐으며, 11월 1일 문을 연다. 입주는 2015년 9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554-5574>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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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한제로 합리적으로 책정될 예정
대치동 학원가 인접, 대단지로 커뮤니티 조경 넓어
삼성물산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610, 633번지 일대의 대치 청실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대치 청실’의 모델하우스를 11월1일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12~35층의 17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151㎡의 총 1608가구 규모이며 이중 16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4가구 △84㎡ 115가구 △89~94㎡ 17가구 △114㎡ 12가구 △151㎡ 4가구 등이다.
래미안 대치 청실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단지다. 분양가는 3.3㎡당 3300만~3400만원 선에서 합리적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10월 현재 주변 아파트인 대치동 동부센트레빌과 도곡렉스아파트의 현재 시세는 3.3㎡당 3697만원, 3606만원이다. 단지의 특별공급은 11월6일이고 1·2순위청약은 11월7일, 3순위 청약은 8일 이루어진다. 11월14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계약은 11월20~22일 진행된다.
래미안 대치 청실은 강남구에서 2006년 삼성동 힐스테이트(1144가구)가 공급 된 이후 7년 만에 공급되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다. 대단지인 만큼 커뮤니티와 조경 등을 잘 갖춰 주변 집값을 선도할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래미안 대치 청실은 해외선진설계사(美 TVS International-Dubai Towers)가 참여한 특화된 외관이 돋보인다. 국제적 디자인의 외관을 통해 강남의 새 디자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입면변화 및 전이층(Transfer층) 설계로 입체적인 외관을 완성하고 다양한 색상의 입면계획을 적용할 예정이다.
대단지에 걸맞게 커뮤니티와 조경이 큼직하게 자리잡는다. 단지는 지상에 주차공간을 없애고 전동에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단지 내 산책로를 비롯해 수경시설, 커뮤니티 광장 등을 배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했다. 단지의 조경률(기부채납 포함)은 45%에 달한다. 주차공간은 가구당 1.9대로 여유롭다. 주차공간은 일반 주차장보다 20cm 폭을 넓힌 2.5m의 광폭 주차구획으로 100% 설계했다.
커뮤니티 시설의 면적은 1,2단지 합쳐 약 6000여㎡ 이상에 달한다. 3레인 규모의 수영장이 만들어지며 클럽하우스를 갖춘 실내골프연습장과 실외 테니스장(1코트)도 설치된다. 연회장, 게스트룸을 비롯해 대규모 남녀 독서실과 문고실도 마련된다.
래미안의 기술력이 집약된 첨단 시스템도 돋보인다. 단지 내 지하주차장에는 전기자동차 충전스테이션을 설치해 간편하게 충전이 가능하다. 원패스 시스템이 적용돼 무선 방식의 원패스 카드만 소지하면 공동현관, 세대 출입(등록시)이 가능하고 공동현관 출입시 엘리베이터가 자동으로 호출된다.
스마트 HAS시스템(Home Automation System)은 생활편의와 보안성을 더한다. 경비실과관리실 호출, 전화 수발신은 물론, 조명, 가스, 난방 등을 원격으로 제어 가능하다. 놀이터 상황, 부재중 방문자 등도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고 방범기능 설정을 하면 비상시 자동으로 경비실로 신호가 전송된다.
주변 교통으로는 지하철 3호선 대치역, 3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도곡역이 있다. 단지와 500m 이내에 있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중앙대 부속 고등학교, 단국대 부속 중·고등학교, 숙명여중·고, 대치초교, 대도초교, 대청중 등이 도보 통학권에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 국내 최고 학원가로 손꼽히는 대치동 학원가가 형성돼 있어 뛰어난 교육 인프라를 갖췄다.
래미안 대치 청실의 모델하우스는 송파구 문정동 강남 래미안 갤러리 4층에 마련됐으며, 11월 1일 문을 연다. 입주는 2015년 9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554-5574>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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