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경대학교 소방안전구급과, 응급조치 교육봉사

입력 2013-11-01 10:33  


세경대학교 소방안전구급과 동아리 SafeGuard(회장 김현빈, 지도교수 강찬석)가 지난 10월 25일 지역 청소년 학생들을 소방안전실습실로 초대해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경우를 대비한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구조구급장비 사용법, 소화장비 사용법 등 다양한 교육으로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을 전파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같은 응급처치가 필요한 환자는 일상에서 물리적 충격 없이도 다양하게 일어날 수 있다. 예를 들어 히스테리 전환반응, 과호흡 증후군, 일시적 어지러움, 일과성 뇌허혈, 뇌혈관장애(뇌출혈, 뇌경색증 등), 약물중독(알코올 중독 포함) 혹은 생활 화학물 중독, 희귀질환, 심장질환(심정지, 심실 세동, 중증의 심장성 빈맥, 심혈류 파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위와 같은 환자의 징후는 갑자기 쓰러진 사람이 의식이 없고 간헐적인(분당 10회 이하) 호흡을 보인다. 혹은 심장마비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경련발작을 일으킨 후 호흡 정지 될 때, 심장박동이 없거나 분당 30회 이하 혹은 200회 이상일 때, 혈압이 측정되지 않거나 60이하인 경우이다. 사람의 뇌는 평균적으로 4분 이상 산소공급이 중단되면 손상되기 시작한다. 때문에 처음 증상이 나타나고 4분 안에 대처를 해야만 한다.  
 
세경대학교 소방안전구급과 동아리 학생들은 매 학기 인근 지역 초·중·고, 경로시설, 다문화 가족 등 다양한 계층에 응급처치 관련 지식을 전파하며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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