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니지, 12월 코리아투어 내한공연 밀레니엄 심포니오 케스트라와 협연

입력 2013-11-04 09:45  


[연예팀] 폰의 거장 케니지가 12월4일 대전, 5일 부산, 6일 서울, 8일 광주 일정으로 최초 코리아 투어 내한공연을 갖는다.

케니지는 색소폰의 매력을 대중적으로 널리 알리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하고 기악 연주자로서 세계 최고의 음반판매 기록을 보유한 색소포니스트이다.

이번 공연은 작년의 열기에 이어 최고시설의 공연장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뿐 아니라 투어콘서트로 케니지 밴드와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펼쳐진다.

케니 지는 2012년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와의 공연 후 관객의 호응뿐만 아니라 케니지 본인 또한 아주 만족했다. 2013년 다시 한번 그 감동을 전달하고자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케니지 밴드 반주와 케니지의 색소폰 연주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통해 케니지 만의 색소폰 매력과 오케스트라의 화려하고 웅장한 선율이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케니지는 당대의 가장 성공한 뮤지션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고 있으며, 현재까지 모두 8천만 장이 넘는 솔로 앨범을 판매하였다. 또한 그는 10세때 색소폰 연주를 시작하였으며 소울, 펑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섭렵하며 연주활동을 하던 중, 1982년 데뷔앨범 'Kenny G'을 발표하고 솔리스트로서의 커리어를 쌓게 된다.

'G Force'와 'Gravity'라는 타이틀의 스튜디오 앨범은 모두 200만장이 넘는 판매고로 플래티넘 앨범으로 기록되었으며, 이후에 발매한 'Breathless'를 통해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게 된다. 이 앨범은 단기간 내에 1천 5백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이 기록은 모든 음악 장르를 망라해서 기악 연주자의 앨범으로는 현재까지 역사상 최고의 기록이다.

색소포니스트로 초유의 대중적인 인기와 명성을 얻으며 당대 최고 뮤지션들의 앨범 녹음에도 적극 참여하여 안드레아 보첼리, 휘트니 휴스턴, 피보 브라이슨, 나탈리 콜, 스티브 밀러 등의 아티스트의 앨범에서도 그의 색소폰 연주를 들을 수 있다. 2008년에 발매한 'Rhythm & Romance'란 타이틀의 앨범에 수록된 <MIRAME 장미 Bailar_꿈꾸는>란 곡의 녹음에는 우리나라의 소프라노 조수미가 함께 참여했다.

티켓은 현재 SAC티켓과 인터파크에서 예매중이며, 12월 연말에 열리는 공연이다보니 수 많은 기업들의 단체관람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문의 02-6292-9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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