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이하루 눈길… '아빠 어디가' 대항마 될까

입력 2013-11-04 11:09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가수 타블로의 딸 이하루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3일 전파를 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성훈과 타블로를 비롯해 배우 장현성, 개그맨 이휘재와 그 자녀들이 출연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슈퍼맨'은 앞서 방영된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가능성을 확인,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특히 추성훈과 일본 모델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 타블로와 배우 강혜정의 딸 이하루는 애교와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했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아빠 어디가'와 비슷한 포맷으로, '아빠 어디가'가 연예인 아버지와 그 자녀가 함께 여행가는 콘셉트인 반면 '슈퍼맨'은 자녀 육아기를 담아내는 차이점이 있다.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아빠 어디가'의 인기를 끌어올린 것처럼 추사랑과 이하루의 활약으로 '슈퍼맨'이 '아빠 어디가'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강연회] 2013 제 5회 한경 가치투자 대강연회 (11/13 여의도)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