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레이더] 원·달러 환율 1060원 후반서 등락 전망"

입력 2013-11-14 08:14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60원 후반에서 1070원 초반 사이를 오갈 전망이다.

전날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71.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스와프포인트(+2.35원)을 고려하면 전날 현물환 마감가(1072.60원)보다 3.45원 내린 수치다.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사회 차기 의장 지명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양적완화에 대한 우호적인 발언을 내놓을 것이란 기대감에 하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 원·달러 환율은 1.20원 오른 1072.60원으로 마감했다.

손은정 우리선물 연구원은 "NDF 환율을 반영해 원달러 환율도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1070원선 지지력이 둔화되고 1060원 후반선에서 등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우리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066.00~1072.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강연회] 2013 제 5회 한경 가치투자 대강연회 (11/13 여의도)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