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김효진-고준희 각선미 최강자를 찾아라

입력 2013-11-19 09:00  


[김희운 기자] 최근 결혼을 일주일 앞둔 네 커플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결혼전야' 시사회장에서 여자주인공 이연희, 김효진, 고준희가 각자의 매력을 살린 스타일과 늘씬한 각선미, 탄력 넘치는 몸매로 연일 화제가 되면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뽀얀 피부가 돋보이는 이연희는 사랑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모습을 잃지 않았다.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의상으로 청순하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결혼하고 더욱 아름다워진 김효진은 평소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호하는데 이날도 어김없이 고혹적이고 우아한 스타일과 함께 완벽에 가까운 몸매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고준희의 패션스타일은 개성 그 자체였다. 독특한 디자인에 화려한 프린트가 더해진 의상으로 유니크함을 더하고 시원하게 뻗은 각선미를 과시했다.

특히 이날 참석한 이연희, 김효진, 고준희는 큰 키는 물론 건강하면서도 아름다운 각선미를 뽐냈다. 하지만 이들처럼 예쁜 각선미를 만드는 것은 말처럼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이상적인 다리는 곧게 길게 뻗으면서 골격과 근육, 지방의 삼박자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허벅지 뒤쪽에 근육과 지방질이 골고루 발달해 힙과 허벅지 라인이 자연스러워야 하는데 이러한 각선미는 꾸준히 가꾸어야만 만들 수 있다. 이는 스타들도 예외는 아니다.

이연희는 인터뷰에서 “화보 전날에 특별한 관리법이 있다면?”이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틈틈이 운동을 하며 붓지 않으려고 음식조절도하고 물을 많이 마신다"고 대답했다.

고준희는 “평소에 필라테스를 열심히 배우다 보니 광고 촬영을 앞두고 특별히 관리하는 것은 없다. 촬영 전날 음식량을 조절하는 정도가 아닐까 한다”라고 말했다.

김효진은 “몸매 관리 비결은 채식위주의 싱겁고 담백한 식단으로 하루 세 끼 꼬박꼬박 챙겨먹으며 꾸준하게 요가와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아름다운 다리를 위해서는 식이조절은 물론이고 운동은 필수다. 다리가 무조건 가늘다고 매력적이라고 보기는 어려우므로 종아리가 탄력 없이 밋밋하다면 종아리 근육을 강화하기 위한 걷기·수영·자전거타기·스트레칭 등의 운동을 권장한다. 

또한 다리가 자주 붓는 현상을 방치하면 점점 굵어질 수 있으므로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긴 사람은 책상 밑에 작은 상자를 두고 종종 다리를 올리거나 쭉 뻗어주는 것이 좋다. 다리를 꼬지 말고 등받이에 허리를 붙이고 무릎은 가지런히 모아 앉으면 피로감이 줄어든다.

반대로 오래 서있어야 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틈틈이 조금씩 움직여줘 종아리 근육을 사용하는 편이 좋다. 귀가 후에는 따뜻한 물로 족욕을 하고, 오일을 발라 마사지를 하거나 누운 상태에서 발아래에 쿠션이나 베개 등을 놓아 심장보다 높게 해줘야 한다.

이밖에도 체내 혈액순환이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하기 위해서는 지방을 형성하는 육식이나 부종을 일으키는 인스턴트식품, 과다한 소금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반면 채소나 과일을 많이 섭취하면서 아침저녁 규칙적으로 생활하도록 노력해야한다.

아울러 부종이 심할 경우에는 부종을 줄여주는 약을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부종을 줄여주는 약 중에 한림제약의 ‘안토리브’는 포도잎 추출의 폴리페놀 성분을 통해 손상된 정맥 내피세포를 회복시켜 주고 정맥 벽의 강도 및 탄력성을 증가시켜 모세혈관 투과성을 감소시켜 다리 부종과 저림, 통증, 피로감 등의 정맥부전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신종 귀상어 발견, 400kg 거구 별명은 '망치상어'
▶ 카시니가 포착한 놀라운 토성 사진 '경이로운 우주'
▶ 성인 연간 독서율, 하루 평균 독서시간 30분 채 못 미쳐…
▶ 아빠 긴장시킨 이웃집, 옆 집에 트랜스포머 로봇이? '섬뜩'
▶ [포토] 샤이니, '대상수상' 감격에 겨워 눈물 '펑펑'(멜론뮤직어워드)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