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올해 말까지 스마트폰뱅킹 전용 상품인 ‘IBK 흔들어예금’에 가입하면 0.15%포인트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지난 9월 출시한 이 상품은 정기예금과 스마트폰의 만보기 기능을 결합, 스마트폰을 흔들면서 걸으면 걸음 수에 따라 3만보에 0.1%포인트, 5만보에 0.2%포인트의 추가금리를 준다. 우대금리가 모두 적용되면 1년 만기에 최고 연 2.85%의 금리를 받을 수 있었다. 이번 특별금리 제공 행사로 최고 연 3%를 받을 수 있다. 특별금리는 1년 만기, 1인당 5000만원에 한해 적용받을 수 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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