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엄마랑 같이 쓰는 뷰티 아이템 뭐가 있을까

입력 2013-11-22 09:48  


[뷰티팀] 경제가 어려워진 만큼 가족이 다함께 구매해 사용하는 아이템이 인기다.

과거에는 주로 패션 아이템을 같이 쓰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화장품을 함께 쓰는 집에 많다. 엄마, 언니 등 여자들이 많은 집은 어떤 피부 타입에도 잘 맞는 제품을 선택해 피부를 관리하는 것.

특히 마스크팩, 미스트, 핸드로션같은 아이템은 자극이 적은 것으로 선택해 가족모두가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가족이 함께 쓰는 뷰티아이템 BEST3를 모아봤다.

ITEM 1 보들보들 마스크, 겨울철 잇 아이템!


겨울철 각질이 쌓이고 건조한 피부는 마스크 팩으로 관리해주는 게 좋다. 어떤 피부에 사용해도 자극 없이 매끄러운 피부를 만들 수 있는 마스크팩은 짤아서 사용하는 워시오프 타입을 고르면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On Style ‘겟잇뷰티 2013’에 지나가 사용해 화제가 됐던 마이뷰티다이어리 퓨어 티트리 모공관리 마스크는 노폐물 흡착효과가 좋은 미세빙하토와 티트리오일이 피부를 관리해 줘 맑고 청결한 피부로 가꿔준다. 좀 더 촉촉함을 원한다면 밀크&그레인 모이스춰라이징 마스크를 선택하자.

초유추출물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주며 곡물 콤플렉스가 피부에 수분을 더해 맑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손목 안쪽 등 피부에 소량을 발라 피부 테스트 후 사용하는데 세안 후 토너로 피부 결을 정돈한 후 눈 주위를 제외해 도톰하게 피부에 펴 바른 후 10~20분 후 미온수로 씻어낸다.

ITEM 2 간편하게 쓰는 1회용 마스크팩에 주목!


집안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자기 전에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팩 또한 엄마, 언니와 함께 쓰기 좋다. 1회용으로 쓰고 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가볍게 사용하면 피부 보습력을 높일 수 있다.

2011년 이후 5억 개가 돌파하는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마이뷰티 다이어리 마스크팩은 다양한 종류로 출시돼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그 중 레드와인 마스크팩은 탄력관리, 피부진정으로 주성분인 레드와인에 함유된 폴리페놀이 피부를 화사하고 탄력 있게 한다.

피부를 진정하고 밝게하고 싶다면 불가리안 백장미 마스크를 사용해보는 것도 좋다. 장미꽃에서 증류한 하이드로졸이 성분이 보습효과를 주며 감초와 키위 추출물이 피부를 화사하고 맑게 가꿔준다. 피부톤을 화사하게 하고 싶을 때, 윤기를 더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온 가족이 피부미녀가 될 수 있다.

ITEM 3 사랑스러운 손 만들기, 핸드로션 LIST


피부가 약한 여성들은 겨울철 찬바람으로 손이 트는 경우가 많다. 핸드로션으로 매끈한 손을 만드는 것이 급선무. 록시땅 시어 버터 바디 크림 로즈 리미티드 에디션은 25%의 높은 시어 버터 함유로 악건성 피부까지 피부를 편안하게 보호 해 줄 수 있도록 풍부한 영양과 보습효과를 부여해주는 바디 크림이다.

또한 콜렉터룩 핸드 크림은 넉넉한 용량만큼이나 풍부한 보습과 향기를 오랫동안 남겨준다. 시어 버터가 20%와 코코넛 오일, 린씨드 추출물이 건조해지고 거칠어지기 쉬운 손에 영양을 듬뿍 공급하고 허니, 글리세린이 보습&보호 해주며 마쉬멜로우 뿌리 추출물이 피부를 유연하게 가꾼다. (사진제공: 마이뷰티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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