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철 한국투자증권 양재지점 차장은 이날 2.52%포인트 손실을 만회했다. 보유 중목 중 우리산업(7.58%)과 액토즈소프트(2.52%)의 급등이 주효했다. 누적손실률은 14.21%로 내려갔다. 순위는 8위로 한 단계 올라섰다.
김동욱 하나대투증권 도곡지점 부부장도 2.04% 수익을 올리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날 파세코(6.13%), 동국 S&C(2.77%), LS(1.98%), 삼영이엔씨(1.52%) 등이 상승한 덕에 수익률도 올라갔다. 총 누적수익률은 14.75%까지 상승했다.
황대하 SK증권 압구정지점 차장과 유창근 NH농협증권 부천중동지점 과장도 1%포인트 가까이 수익을 개선시켰다.
조윤진 동양증권 W프레스티지 테헤란센터 차장(-3.59%)은 부진했다. 엘컴텍(-5.85%)과 나노엔텍(-9.36%) 물량 일부를 처분해 손실 확대를 일단 막아냈다. 누적손실률은 16.95%. 순위는 네 단계 밀린 10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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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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