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27일 강원 영동권 개발 투자설명회 열어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는 27일 2018 동계올림픽 선수촌·미디어촌이 들어서는 강원 강릉 유천지구 등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연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날 투자설명회에서는 강원영동권 개발계획과 부동산시장동향, 강릉유천·동해월소·동해해안·양양물치강선지구 소개와 청약일정 등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특히 강릉유천지구에 들어서는 2018 동계올림픽 선수촌·미디어촌 착수일정과 LH의 투자계획을 정인억 LH부사장이 직접 소개한다.

강원 영동권 보유토지와 유천지구내 택지공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LH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에서 알 수 있다.

(033)610-5114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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