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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간다"…TV 밖으로 나간 車 마케팅

입력 2013-11-25 14:56  

시상식 레드카펫·홍대거리에 등장한 신차…고객 따라 찾아가는 마케팅 '활발'



[ 최유리 기자 ] 지난 22일 홍콩에서 열린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 현장. 시상식에는 소녀시대, 빅뱅 등 케이팝(K-Pop) 스타들이 총출동했지만 이들보다 눈길을 끈 게 있었다. 지난달 출시된 한국닛산의 '쥬크'가 그 주인공이다.

이날 쥬크는 레드카펫 한켠에 자리를 잡고 유명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현장을 찾은 1만여 명의 관중뿐 아니라 시상식이 방송되는 93개국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셈이다.

자동차업계가 TV 광고 등 전통적인 마케팅 방식에서 탈피하고 있다. 타깃층이 자주 가는 장소에서 이벤트를 여는 등 '찾아가는 마케팅'에 나선 것이다.

한국닛산은 쥬크 출시를 기념해 홍대에서 지난 16일까지 한 달간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팝업 스토어에 차량을 전시하고 사진 촬영,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국닛산 관계자는 "젊음을 대표하는 홍대거리는 20~30대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하는 쥬크를 선보이는데 안성맞춤인 장소"라며 "하루 300여 명이 팝업스토어를 방문할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찾아가는 마케팅 전략으로 인지도를 올린 쥬크는 지난달 15일 출시 이후 한달 만에 300대 이상의 계약대수(등록대수 포함)를 기록하는 등 판매 호조를 보였다.

크라이슬러코리아와 한국GM 역시 젊은 소비자들을 겨냥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강남역과 이태원, 홍대 클립거리에서 이색적인 마케팅를 선보였다. 피아트 '친퀘첸토' 차량을 뉴욕 택시, 경찰차, 서울 시내버스 등으로 꾸며 '게릴라 로드파티'를 연 것.

한국GM도 '아베오 RS출시'를 맞아 홍대에서 '쉐보레 터보 나이트 드라이브' 행사를 개최했다. 다운사이징 터보 엔진을 얹어 주행 성능을 부각시킨 이 차를 알리기 위해선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 적합하다는 판단에서다.

'도심 속 나이트 드라이브'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차량 소개와 함께 가수 겸 쉐보레 레이싱 팀 선수 김진표씨와 함께하는 토크쇼, 공연, 칵테일 쇼 등의 볼거리가 펼쳐졌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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