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김덕용 기자 ] 대구상공회의소(회장 김동구)는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와 공동으로 오는 12월12~13일 대구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3년 제3차 중소기업 경영자문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중소기업 경영자문서비스는 국내 대기업 및 외국계 기업 출신 전문경영인으로 이뤄진 자문단이 직접 기업 현장을 방문해 경영 상태를 진단하고, 취약 분야를 비롯해 경영 전반에 대한 자문을 무료로 제공한다. 자문 분야는 경영전략, 인사·노무, 마케팅·유통, 판로 개척, 생산·품질관리, 재무·회계, 기술 개발, 정보화 등이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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