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돌' 나인뮤지스 민하, UFC 액션걸 변신

입력 2013-11-28 10:55  


모델 기럭지의 섹시 건강돌 나인뮤지스 민하가 ‘UFC 액션걸’로 변신한다. 수퍼액션 UFC 정보 프로그램 <UFC 인사이드(UFC INSIDE)>에서 생애 첫 MC를 맡아 격투 스포츠 전도사로 나서는 것.

<UFC 인사이드>는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UFC 전문 정보 프로그램. UFC 최고의 경기 또는 선수를 매회 주제별 랭킹을 매겨 소개하고 유명 파이터들의 기술을 배워보는 등 UFC의 매력을 소개하는 길잡이 역할을 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오는 3일 방송분부터 민하가 홍일점으로 합류, 성승헌 캐스터, 김대환 해설위원과 함께 3MC 체제를 구축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민하는 UFC 동향을 알아보는 ‘핫이슈’와 UFC의 실전 필살기들을 파이터에게 직접 전수받는 ‘스킬 트레이닝’ 코너 진행을 맡는다. ‘핫이슈’에서는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UFC 관련 가십과 이슈, 선수들의 인터뷰 등 경기 외적인 뉴스를 전하고, ‘스킬 트레이닝’에서는 뛰어난 운동 신경을 바탕으로 몸소 스킬들을 배우며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민하는 이미 한국인 최초로 UFC 챔피언전에 도전한 바 있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선수 등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첫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 민하의 뛰어난 순발력과 예상외의 운동신경에 기술을 전수하던 정찬성 선수 또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이다.

CJ E&M 정규석 담당 PD는 “UFC가 여성들도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스포츠임을 알리고자 건강하고 발랄한 매력을 갖춘 민하를 MC로 투입했다”며 “배우고자 하는 태도와 의욕이 높고 운동신경 또한 뛰어나 ‘UFC 액션걸’로서 적격이라고 판단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민하는 “평소 즐겨봤던 UFC 프로그램의 MC를 맡게 돼 기쁘고 행복하다. 첫 MC 도전이라 많이 떨리지만 믿고 맡겨주신 만큼 열심히 하겠다”며 “제가 UFC에 대해 느끼는 매력을 많은 시청자 분들께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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