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덕에 즉석식품 '쑥쑥'…생산액 3년간 배로 증가

입력 2013-12-01 15:52   수정 2013-12-01 15:56


즉석조리식품 생산액이 2008년부터 2011년 사이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발간한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에서 즉석조리식품 생산액이 2008년 1932억 원에서 2011년 3642억 원으로 89%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조미료 시장 규모는 2012년 기준 6200억 원대로 집계됐으며 복합조미료 시장이 41.7%, 자연조미료 시장이 30.2%, 발효조미료 시장이 28.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조사결과 주로 사는 조미료는 자연조미료 46.6%, 복합조미료 45.3%, 발효조미료 6.1% 순으로 조사됐으며 앞으로 자연조미료만 사겠다는 응답이 76.9%에 달했다.

이밖에 양념장 시장 규모는 2012년 기준 944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식염 생산량은 2011년 기준 967억 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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