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를 위한 공연] 신비로운 마술 체험 '이상한 마법학교'

[ 김예랑 기자 ]
교육마술 체험전 ‘이상한 마법학교’가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EBS 미디어와 ㈜커뮤즈파트너스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체험전은 ‘마술’이라는 콘텐츠와 EBS의 다양한 ‘교육’ 콘텐츠의 접목통해 자연스럽게 학습이 이뤄지는 ‘교육마술’ 체험의 장이다.
 
총 3가지 테마로 구성된 1, 2, 3관을 약 2~3시간 동안 순차적으로 지나며 마술의 과학적, 수학적 원리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것은 물론 아이의 집중력과 창의성, 그리고 상상력까지 길러주는 ‘오감만족 교육마술’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전, 현직 초등학교 교사로 구성된 ‘EBS 자문위원단’과 아동전문가의 감수를 거쳐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했다. 
 
전시회 체험 후에는 현장에서 체험학습 인증서를 발급해 성취감을 심어주며 능동적으로 체험에 참여하도록 유도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4세부터 체험할 수 있고, 체험 적정 연령은 6세부터 10세이다.
 
티켓은 공식 홈페이지(www.icanmagic.com)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상한 마법학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