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다는 6년째 네팔의 록타 종이로 홀리데이 기프트 박스를 제작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동안 140만장이 넘는 록타 종이가 소비됐고, 4900명 이상의 네팔인들은 보다 풍요로운 가정을 꾸릴 수 있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아베다의 록타 종이는 ‘와일드 라이프 프렌들리(Wildlife Friendly)’ 인증을 받았고, 다양한 히말라야의 야생 동물들을 보호하고 있다. 홀리데이 컬렉션 기프트 박스는 옛날부터 만들어 오던 방식대로 손으로 종이를 직접 누르고, 말린 뒤 염색하여 제작된다.
홀리데이 컬렉션은 각각 '기브 배쓰 오브 뷰티(GIVE BATHS OF BEAUTY)’, ‘기브 수딩(GIVE SOOTHING)’, ‘기브 웜스(GIVE WARMTH)’, ‘기브 소프트 핸즈(GIVE SOFT HANDS)’ 등이며 가격대는 가격대는 3만3000~7만원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