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터파크의 모바일 거래액과 거래 비중이 빠르게 늘고 있다"며 "모바일 커머스 시장의 본격적인 확대 국면을 맞아 수혜를 누리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터파크의 온라인 시장 인지도와 통합앱 출시가 모바일 시장 선점을 돕는다는 설명이다.
최 연구원은 또 "계열사 인터파크INT의 내년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주요 성장동력인 투어와 ENT 부문의 영업 호조가 성장세를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인터파크 INT의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올해 대비 각각 9%, 21%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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