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를 만든다… ‘다이아몬드 사관학교’, 네크워커들에게 인기

입력 2013-12-05 11:47  


[이선영 기자]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의 꽃은 누가 뭐라 해도 ‘다이아몬드’이다.

다이아몬드는 직책의 의미로 ‘가장 아름다운 보석’이란 뜻도 있으나, 석탄처럼 평범한 사람도 다이아몬드 같은 보석이 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암웨이를 비롯하여 뉴스킨, 유니시티 등 국내외 유명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는 IBO 직급들이다.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은 불경기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투잡을 원하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가정주부 등도 손쉽게 할 수 있는데다가 제품과 회사가 확실하다면 누구나 한번쯤은 도전 해보려는 비즈니스 모델 중 하나이다. 하지만 다이아몬드 직급을 달성하기는 녹녹치가 않다.

이에 성과중심의 컨텐츠 개발 전문 기업 주식회사 낙천에서는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으로 ‘다이아몬드 사관학교(Diamond Training School, 이하 DTS)’ 모임을 출시하며 네트워크 마케터들 사이에서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초기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의 사업가들이나 기존의 제품설명과 사업설명위주의 교육에서 좀더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교육프로그램과 관리를 원하는 IBO들에게 입소문으로 소개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트레이닝 받기보다는 그룹자체가 교육을 받기 때문에 급속 성장이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낙천의 황주원 대표는 인터뷰에서 “네트워크 마케팅은 회사, 제품, 그리고 경영자의 철학이 가장 중요합니다. DTS 시스템에서는 다이아몬드가 되기 위한 '경영자의 철학'을 시작으로, 시간관리, 성공을 위한 습관만들기, 홈쇼핑 쇼호스트들이 사용하는 제품 프레젠테이션 기법, 사업가들의 정신적 사업 마인드를 고무시키기 위한 브래인 독서법, 그리고, 가장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리쿠르팅 시스템 등을 10주간 트레이닝합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서 “현재, ACN, 유니시티, 암웨이 등 다양한 사업가들이 교육을 받고 있으며, 3개월 만에 6명인 사업가가 50명으로 성장하는 등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다이아몬드 트레이닝 스쿨 상담문의는 0505-967-140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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