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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NHN엔터, 게임사업부 일부분할

입력 2013-12-17 14:12  

단순 물적분할로 비상장사 3개 설립


이 기사는 12월16일(16:43)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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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가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사업부 일부를 분할해 비상장사 3개를 신설한다.

NHN엔터는 신설회사의 지분을 100% 보유하는 단순 물적분할 방식으로 회사를 분할해 NHN스튜디오629, NHN블랙픽, NHN픽셀큐브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NHN엔터는 “급격하게 변하는 게임 시장 변동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분할 신설회사를 통해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세 회사의 자본금은 모두 10억원이다.

NHN스튜디오629는 모바일 게임 회사로 자산총계 48억원짜리로 세워진다. 이 회사는 모바일 게임 포코팡, 우파루마운틴 관련 자산을 이전받고 해당 게임 개발 및 판촉을 담당할 예정이다. NHN블랙록(자산총계 148억원)은 온라인게임 에오스 아스타 위닝일레븐 풋볼데이 야구 9단, 모바일게임 팀나인을 담당한다. 이들 게임의 지난해 매출은 총 75억원이다. NHN픽셀큐브(자산총계 110억원)는 모바일게임 피쉬아일랜드, 라인젤리, 라인팝 등을 담당하는 모바일 게임회사로 세워진다. 각각 회사의 대표는 최현동 우상준 김상복씨가 맡는다. 분할기일은 내년 2월 1일이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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