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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락 심한 주식시장…ETF로 거래세 절감을

입력 2013-12-23 06:59  

신학수 전문가의 ETF 따라잡기 - <5> 트레이딩으로 접근하는 레버리지


[ 안대규 기자 ] 주식매매에서 수수료는 수익을 내는 결정적 요소로 작용한다. 증권사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수수료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증권사마다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곤 큰 차이가 없다. 매수할 때 0.015%, 매도할 때 0.015%의 수수료를 내야 하고, 매도 땐 거래세 0.3%도 붙는다. 1억원으로 삼성전자를 매매한다고 가정해 보자. 매수시 1만5000원, 매도시 1만5000원의 수수료가 붙고, 매도 시 30만원의 거래세가 부과돼 총 33만원의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그렇다면 1억원으로 KODEX레버리지를 매매하면 얼마나 붙을까. HTS를 기준으로 매수 시 1만5000원, 매도 시 1만50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하지만 ETF엔 거래세가 붙지 않아 총 3만원의 비용만 발생하게 된다. 33만원과 3만원의 차이는 거래가 반복될수록 벌어지게 된다. 10번을 거래하면 300만원의 차이가 나게 되는 것이다. 거꾸로 생각해 거래세만 수익으로 잡아도 300만원의 수익을 챙길 수 있다. 이는 주식매매에서 거래비용을 줄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

KODEX레버리지는 주식투자에서 수익과 비용의 두 가지 측면을 절묘하게 만족시킨다. 최근 주식시장의 등락이 심해 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이 많다. 주식투자에서 비용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것이 곧 수익을 챙기는 길이라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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