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올해 가장 더러운 M&A는? 등

입력 2013-12-2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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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더러운 M&A는?

투자은행 사람들이 꼽은 ‘올해 가장 더러운 인수합병(M&A)’은 로엔엔터테인먼트 건. 모기업인 SK플래닛은 어피니티와 칼라일로부터 입찰서를 받고 나서 3주일에 걸쳐 15차례나 수정제안을 받았다고. “어피니티가 XX원을 제시했는데 더 쓸래?” “칼라일이 YY원을 제시했는데 더 쓸래?”

“육사 출신이 이미 낙점됐다는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인선을 놓고 잡음이 무성. 대통령 후보 캠프 경력이 있는 육사·중소기업청 간부 출신을 낙점해 놓고 공모 절차를 요식행위로 진행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얘기. 정치적 배경을 떠나 소상공인들을 위해 가장 일을 잘할 사람을 뽑으면 탈이 없을 텐데….

소방관의 한숨 … ‘우리가 머슴?’

경찰이 민주노총 사무실에 진입할 때 유리문 부수는 일을 했던 소방대원의 푸념이 화제. 한 소방대원은 트위터에 ‘행사장 의자 닦기와 시위현장 진입로 확보 업무가 추가됐다’며 ‘그냥 머슴이라고 불러라’는 글을 게시. 진화나 긴급구조가 아닌 일에 소방대원을 투입해야 했는지.

광주은행 인수 좌절에 뒷말 무성

지역은행 환원을 기치로 걸고 광주은행 인수전에 나섰던 광주·전남상공인연합이 지난 23일 본입찰 제안서 마감을 세 시간 앞두고 응찰 포기를 선언하자 준비를 주도해온 광주상의에 비난이 쇄도. “8년이나 준비했다는데 그동안 무엇을 했느냐”, “안이하게 대응한 것 아니냐”는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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