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하늘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12월31일 김하늘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평범한 하루하루일 뿐이고 그냥 ‘내일’ ‘다음날’일 뿐인데 해가 바뀌는건 그 의미가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새로운 해니까 새롭게 뭔가 시작하고 계획하고 희망할 수 있으니까”라고 2013년 마지막 날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하늘은 “저는 최근에 새로운 좋은사람들을 만나고 친구가 되고 그 안에서 새로운 걸 느끼고 경험하면서 참 행복하다 느꼈어요”라며 “뭔가 새로운 사람 새로운 것에 늘 주저주저 어색해하고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가지 못했는데 ‘새해엔 새로운 것, 새로운 사람에 움츠리지 말고, 좀 더 많은 사람과 친구가 되어야겠다! 그리고 더 다가가야겠다…’ 이렇게 새해 계획을 세웠어요”라며 새해계획을 알렸다.
또한 김하늘은 “특별하지 않은 계획이지만 ‘사람과의 관계’가 어쩌면 가장 중요한 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러분도 아직 무언가를 계획하지 않았다면 이런 새해 계획 어떨까요?”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하늘은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김하늘 새해 인사에 네티즌들은 “김하늘 새해인사 정말 감동적이네” “김하늘 새해인사 감동적이네요” “김하늘 새해인사 보니까 더 싱숭생숭”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김하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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