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선, '더 지니어스2' 탈락 후 심경고백 "만일 또 하라면? 글쎄요…"

입력 2014-01-05 15:33  


'임윤선'

미녀 변호사 임윤선이 '더 지니어스2' 탈락 후 심경을 털어놓았다.

임윤선은 5일 오전 tvN '더 지니어스 : 룰 브레이커' 탈락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살자고 요환이를 데스매치 상대자로 골랐어요. 절 도와준 요환이를… 어 흑 제가 살겠단 마음 하나로'라고 말했다.

이어 '결국 그게 패착이었네요. 다 제 부족인걸요. 괜히 아무 잘못도 없는 요환일 지옥 문 턱까지 끌고 간 게 미안할 따름입니다. 요환아 미안해'라며 '육체적·정신적으로 힘들기도 꽤 힘들었지만 저보다 똑똑한 사람들과 이렇게 어울릴 수 있었다는 건 무지 큰 즐거움이었어요. 제가 게임은 아주 젬병이란 건 아주 잘 알았습니다. 응원해준 분들, 애정 어린 조언준분들 진짜로 감사해요'라고 밝혔다.

끝으로 임윤선은 '만일 또 하라면? 글쎄요. 그건 좀 생각해볼게요'라고 마무리했다.

흔들림 없는 눈빛과 설득력 있는 언변으로 잘 싸워오던 변호사 임윤선은 4일 방송된 '더 지니어스2'에서 최종 탈락했다. 메인매치 '7계명'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연맹을 빠르게 구축하는 데에 실패하고 임요환과 맞붙은 데스매치 '레이저 장기'에서 임요환의 작전에 밀려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수학강사 남휘종과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재경, 바둑기사 이다혜, 마술사 이은결에 이어 변호사 임윤선까지 탈락한 가운데, 오는 11일 진행될 6라운드에서는 방송인 노홍철, 가수 이상민, 은지원, 방송인 유정현, 아나운서 조유영, 프로게이머 임요환, 홍진호,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한 판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임윤선 탈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윤선, 우승 후보라고 생각했는데 탈락이라니 아쉽다" "임윤선, 얼굴도 예쁘고 말도 잘해서 좋아했는데" "임윤선, 이번 게임은 임요환의 완승이다" "이번 데스매치는 임요환에게 유리한 게임 아니었나" "임윤선, 다음 시즌에 다시 출연하면 안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 지니어스2’는 방송인, 해커, 변호사, 마술사, 프로게이머 등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출연자들이 1억원 상당의 상금을 놓고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숨막히는 심리 게임을 벌이는 반전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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