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800만 관객 앞둬…주말동안 98만 관객 ‘천만 갑시다~’

입력 2014-01-06 15:51  


[연예팀] 영화 ‘변호인’이 8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 개봉 7일 만에 300만, 개봉 10일 만에 400만, 개봉 12일 만에 500만, 14일 만에 600만, 17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변호인’(감독 양우석)이 1월5일 누적 관객수 7,86만189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변호인’은 5일 일일관객수 46만5,155명을 동원했다.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3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킨 ‘변호인’은 2014년 1월에도 폭발적 흥행 위력으로 극장가를 평정한 ‘변호인’은 정식 개봉 17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21일 만에 700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 ‘7번 방의 선물’(최종 관객수 1,280만)과 ‘광해, 왕이 된 남자’(최종 관객수 1,231만), 역대 12월 개봉작 중 최고의 흥행작이자 역대 박스오피스 흥행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아바타’ 21일을 훌쩍 뛰어넘는 빠른 속도이다.

이러한 뜨거운 흥행세에 힘입어 ‘변호인’은 개봉 19일 만인 1월 6일 8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어 새로운 흥행 기록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함께 ‘용의자’(감독 원신연)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주말 3일 동안 54만2,73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309만9,987명이며 3위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로 주말 관객수 23만6,408명으로 누적관객수 50만7,715명을 기록했다. 4위는 ‘엔더스게임’으로 같은 기간 18만8,966명을 끌어 모으며 누적관객수 55만5,561명을 기록했다. 5위는 ‘썬더와 마법저택’으로 주말관객수 16만7,089명, 누적관객수 75만4,481명을 기록했다.

‘변호인’ 8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네티즌들은 “‘변호인’ 800만 관객 진짜 대박” “‘변호인’ 800만 관객 이대로 천만 갑시다” “‘변호인’ 800만 관객 천만 할 수 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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