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35.00
(8.55
0.21%)
코스닥
935.00
(3.65
0.3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낙동강, 뉴트리아 집중 퇴치…한 달 만에 1030마리 포획 ‘비법은?’

입력 2014-01-07 14:56  

<P style="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

<P style="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라이프팀] 낙동강유역환경청이 뉴트리아 집중 퇴치에 나섰다.

1월7일 낙동강유역환경청은 경남 창녕 우포늪을 비롯, 낙동강 부근에 서식하며 습지 생태계를 파괴하는 ‘괴물쥐’로 불리는 뉴트리아의 집중 퇴치에 나서 한 달간 1030마리를 포획했다고 밝혔다.

2012년 한 해 동안 뉴트리아 1116마리를 잡았던 낙동강유역환경청은 11월25일부터 12월20일까지를 ‘뉴트리아 광역 집중 퇴치기간’으로 정해하고 집중 퇴치를 벌였다.

약 한 달 동안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잡은 괴물쥐 뉴트리아는 2012년 전체 퇴치 개체수(1116마리)에 육박하는 동시에 지난해 전체 퇴치 개체 수(3040마리)의 3분의 1에 해당한다.

이번 퇴치사업에는 낙동강을 끼고 있는 부산과 경남지역 11개 지방자치단체가 동시에 참여해 25일간 실시했다.

남미가 원산지인 뉴트리아는 1980년대 모피 생산 등을 위해 수입했지만, 농가가 사육을 포기함에 따라 낙동강 수계로 탈출해 개체 수가 급증했다.

그동안 창녕 등 지자체들은 1마리를 포획하면 3만원의 포상금을 주는 등 예산 사정에 따라 개별적으로 뉴트리아 퇴치사업을 벌여 낙동강 수계를 통한 이동 및 확산을 효율적으로 차단하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이번에 광역 집중 퇴치 기간을 도입해 많은 뉴트리아를 동시에 포획할 수 있는 인공섬 트랩을 자체 개발, 200여개의 생포트랩과 뉴트리아 퇴치 매뉴얼을 지자체에 보급해 합동 퇴치효과를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낙동강을 4대 권역으로 나눠 20~30명의 뉴트리아 전담 퇴치반을 구성해 운영하는 등 뉴트리아 확산 방지 및 퇴치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사진출처: JTBC 뉴스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특 부친상·조부모상, 군 복무 중 전해 들은 비보…
▶ 려욱, ‘슈키라’서 이특 언급 “차분하게 진행할 예정”
▶ 임수향 치파오로 ‘섹시 여전사’ 변신…카리스마 넘쳐
▶ 현아 흑발 변신, 섹시 벗고 청순 콘셉트로? ‘매력 만점’
▶ 윤형빈 격투기 데뷔전 확정, 일본 도발에 “절대 질 수 없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