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의료기부 캠페인 인연으로 광고 모델 발탁

입력 2014-01-09 09:22   수정 2014-01-09 17:24

[ 포토슬라이드 201312307650l ]
클라라가 그랜드성형외과병원의 새 얼굴로 나선다.

클라라가 tvN 드라마 '응급남녀' 방영을 앞두고 그랜드성형외과병원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그랜드성형외과병원은 구랍 9일 강남구 신사사거리 가로수길 방면에 21개층, 연면적 4,300㎡ 규모의 신사본점 사옥을 오픈하며 일반 의원급 의료시설이 아닌 의료시설환경의 질과 환자의 안전 수준을 높이기위해 보건복지부에서 허가한 병원급 의료기관의 면모를 갖췄다.

그랜드성형외과병원 유상욱 병원장은 "클라라와 함께 선천적인 기형이나 사고를 통해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가 심한 환자들을 성형을 통해 복원해주는 의료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게 된 것이 좋은 인연이 됐다"며"성형전문병원으로서의 특화된 전문 의료시스템을 실현하기 위해 신사본점 사옥을 오픈하게 되면서 넘치는 건강미와 밝은 에너지로 방송계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클라라를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그랜드성형외과병원은 배우 신이의 예뻐진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병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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