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송지효와 최진혁이 카메라 뒤에서 달달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1월9일 tvN ‘응급남녀’(극본 최윤정 연출 김철규) 제작사측은 송지효와 최진혁의 모습을 담은 촬영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와 최진혁은 다정하게 브이를 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스냅백 모자에 도트무늬 상의를 입은 송지효의 귀여움과 큰 키에 수트 매력을 뽐내는 최진혁의 늠름함에서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호흡이 느껴지고 있다.
사진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실제로는 다정한 커플이지만 극 중에서 송지효와 최진혁은 누구보다 치열하게 싸울 예정이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응급남녀’는 한때 부부였던 두 사람이 늦깎이 인턴생활을 같은 병원 응급실에서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물이다.
한편 송지효 최진혁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그린 tvN ‘응급남녀’는 이달 24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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