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주연이 배우 소지섭과의 열애설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들냈다.
15일 오후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KBS W 뷰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애프터스쿨의 '뷰티 바이블'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주연은 소녀같은 의상과 발랄한 단발머리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한 매체는 주연이 10살 연상인 배우 소지섭과 1년 4개월 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지섭 주연 열애설, 이대로 끝인가", "소지섭 주연 열애설, 증거들이 많이 있었는데", "소지섭 주연 열애설, 둘이 비밀연애 하는 듯", "주연 열애설 이후 더 예뻐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프터스쿨의 '뷰티 바이블'은 새로운 형식의 뷰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난생 처음 뷰티 에디터에 도전한 애프터스쿨 멤버의 좌충우돌 리얼 취재 모습들을 낱낱이 그릴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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