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건축문화재분과 위원장은 이날 국립고궁박물관에서 회의를 열고 "가칭 가변형 투명 물막이 시설은 한시적인 시설물이어야 하므로 한시성을 확보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제출할 것", "동 건에 대한 안전성 및 시공성을 확인할 수 있는 사전 검증 계획을 제출할 것" 등 요건을 울산시에 요구했다.
김 위원장은 이같은 결정 사항을 전하면서 "영구시설 설치는 건축분과위원회에서는 지배적인 반대 의견"이라고 부연했다. 투명 물막이 시설을 한시적으로 설치한다는 전제 아래 몇 가지 보완 사항을 검토한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
그는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울산시에서 보완 사항이 제출되면 최종적으로는 건축분과가 아니라 관련 분과와 합동분과를 개최해서 결정하게 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울산시가 당초 제출한 물막이 규모는 길이 55m, 폭 16~20m, 높이 16m로 올해 10월까지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