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타임스릴러 영화 ‘열한시’(감독 김현석)를 이제 집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1월16일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오늘(16일)부터 ‘열한시’를 극장 직후로 서비스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열한시’는 타임머신을 연구하는 연구원들이 시간여행을 통해 24시간 후에 일어나는 자신들의 죽음을 목격, 사건의 진실을 파악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정재영과 최다니엘, 김옥빈 등이 열연을 펼쳐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영화는 신선한 소재와 장르로도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한편 곰TV는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영화 ‘엔더스 게임’을 극장 동시 상영하며 영화 팬들의 볼거리를 더했다. (사진출처: 영화 ‘열한시’ ‘엔더스 게임’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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