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 3일째 마비…언제 복구되나 봤더니

입력 2014-01-23 11:45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가 접속자 폭주로 3일째 마비 상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2일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고와 관련하여 이용자 접속이 급증한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의 서버 증설을 통한 정상 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KISA는 이번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의 접속 불가 현상은 평소 30명 내외 이용자를 기준으로 동시접속자 1,500명까지 수용하던 페이지가 21일 저녁부터 22일 낮까지 순간 동시접속자가 평소 대비 300배 이상인 최대 10,000명 이상이 몰리면서 과부하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KISA 관계자 측은 "긴급작업반을 구성하여 서버증설을 하고 있으며, 23일 오전중 복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 (http://clean.kisa.or.kr)에서는 무료로 현재 자신의 주민등록번호가 이용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본인이 모르거나 이용하지 않는 웹사이트가 있으면 회원가입 여부를 확인한 후 탈퇴신청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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