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클라라, 탈의실서 훌러덩…송지효 상반신 노출 '아찔'

입력 2014-01-25 21:38  


응급남녀 클라라

tvN 새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의 클라라가 볼륨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25일 방송된 '응급남녀' 2화에서 클라라는 탈의실에서 셔츠를 벗으며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이날 클라라는 "체형은 타고나는 것이지만, 몸매는 노력하면 된다"며 상반신을 탈의하고 있었던 송지효를 향해 자신감을 나타냈다. 특히 클라라는 검은색 속옷 위로 얇은 내의만을 걸치고 있어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실제 모습 보는 듯", "송지효 탈의실 신, 아찔했다", "클라라 몸매 역시 명불허전"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응급남녀'는 이혼한 지 6년만에 병원 응급실에서 만난 커플이 다시 사랑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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