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승부욕 "B1A4 회식 위해 목숨걸고 왕중왕 해보겠다" 불끈

입력 2014-01-26 09:36   수정 2014-01-26 13:11


김민희 승부욕

임신 5개월에 접어든 가수 장윤정이 태교 고충을 털어놓은 가운데 원조 아역스타출신 '똑순이' 김민희가 대세돌 B1A4와 함께 승부욕을 내비쳤다.

26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는 제47대 왕중왕을 가리는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MC 이휘재가 "평소 승부욕이 강한 편이냐"고 질문하자 김민희는 "왕중왕 자리에 목숨을 걸겠다. 지난 번 우승했을 때 B1A4 회식을 시켜준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우승하면 B1A4에게 내 황금열쇠까지 몽땅 다 주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네티즌들은 "김민희 승부욕, 왜 회식 안 시켜줬을까" "김민희 승부욕, 아무튼 대세돌이랑 있어서 든든할 듯" "김민희 승부욕, 늙지도 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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