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니어스2, 시청률 떨어지고 노홍철도 결국 탈락 맞아

입력 2014-01-26 13:48  



'더 지니어스2' 시청률이 하락했다.


지난주 '브레인' 홍진호가 탈락하며 수많은 팬층을 잃었다. 생존자 중 유일한 '더 지니어스'인 홍진호의 탈락으로 네티즌은 망연자실, 프로그램에 대한 흥미를 잃은 게 사실이다. 실제로 25일 방송 후 포털사이트와 '더 지니어스2' 관련 게시판에는 전주 대비 관련 게시글이 부쩍 줄어들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25일 방송에서는 유정현이 이전에 보였던 어눌한 말투와 느릿한 행동 대신 공격적인 플레이로 저력을 과시하며 노홍철을 최종 탈락시켰다. 메인매치 '마이너스 경매'에서 가장 적은 마이너스 점수를 획득한 이상민과 조유영이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가장 많은 마이너스 점수를 보유한 유정현이 노홍철과 데스매치 '같은 그림 찾기' 대결 끝에 노홍철을 최종 탈락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 변호사, 마술사, 프로게이머 등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출연자들이 1억원 상당의 상금을 놓고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숨막히는 심리 게임을 벌이는 반전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노홍철 드디어 탈락이야"'더 지니어스2' 시청률이 내려앉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 룰 브레이커(이하 더 지니어스2)'는 시청률 1.1%(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지난주 1.6%에 비해 0.5%나 떨어진 수치.


이날 방송은 시청률 하락이 예상됐다. 지난주 '브레인' 홍진호가 탈락하며 수많은 팬층을 잃었다. 생존자 중 유일한 '더 지니어스'인 홍진호의 탈락으로 네티즌은 망연자실, 프로그램에 대한 흥미를 잃은 게 사실이다. 실제로 25일 방송 후 포털사이트와 '더 지니어스2' 관련 게시판에는 전주 대비 관련 게시글이 부쩍 줄어들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25일 방송에서는 유정현이 이전에 보였던 어눌한 말투와 느릿한 행동 대신 공격적인 플레이로 저력을 과시하며 노홍철을 최종 탈락시켰다. 메인매치 '마이너스 경매'에서 가장 적은 마이너스 점수를 획득한 이상민과 조유영이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가장 많은 마이너스 점수를 보유한 유정현이 노홍철과 데스매치 '같은 그림 찾기' 대결 끝에 노홍철을 최종 탈락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더 지니어스2'는 방송인, 해커, 변호사, 마술사, 프로게이머 등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출연자들이 1억원 상당의 상금을 놓고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숨막히는 심리 게임을 벌이는 반전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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