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BMW 전기차 'i3' 전용 타이어 공급

입력 2014-01-27 09:16  

[ 최유리 기자 ] 글로벌 타이어업체 브리지스톤은 BMW의 전기자동차 BMW i3에 전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브리지스톤이 i3에 공급하는 '올로직(ologic)' 타이어 기술로 성능과 연료효율성을 향상 시킨 것이 특징이다.

기존 타이어에 비해 트레드 폭은 대폭 줄이고, 타이어 지름은 크게 키워 빗길에서 탁월한 접지력을 발휘하면서도 공기역학과 회전저항을 감소시킨다는 설명이다.

프랑코 아누지아토브리지스톤 유럽법인 대표이사는 "BMW i3는 상상 이상의 미래형 자동차"라며 "올로직 기술은 브리지스톤과 BMW를 신뢰하는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급 성능, 안정성, 경제성을 제공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