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좋은이름연구소, 듣기 좋고 싫증나지 않아야 좋은 이름

입력 2014-01-29 14:57  

파동성명학 전문가에게 맡겨 각자의 운명에 맞는 시간에 지어야 최고의 이름



각자의 개성을 나타내는 이름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 그러나 중장년층 가운데에는 한자 뜻풀이에만 치중한 나머지 듣기 좋은 이름에는 신경을 쓰지 못해 나중에 가서야 개명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름에 있어서 한자 뜻풀이도 중요하겠지만 더욱 신경 써야 하는 것은 바로 듣기 좋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한국좋은이름연구소의 성민경 대표는 파동성명학을 역설하며 듣기 좋아야 가장 좋은 이름이라고 조언한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좋은이름연구소 성민경 이름박사는 이름을 짓는데 있어서 들을 때 고급스러우면서도 좋은 느낌을 줘야 하고 평생을 사용해도 싫증이 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심리학 용어 가운데 '피그말리온 효과'라는 것이 있는데 '말이 씨가 되고 사람은 이름 붙이는 대로 간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듣기 좋은 이름이 중요한 것은 아이의 심리 및 올바른 성격 형성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아기 이름 작명은 아이가 맨 처음 글을 익힐 때 가장 먼저 배우는 글자가 자신의 이름인 만큼 이름에 불만을 가진다면 심리적으로도 악영향을 받게 돼 올바른 성격 형성에 지장을 받는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성민경 이름박사는 작명하는데 있어서 또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바로 개인이 태어난 생년월일이다. 개인이 태어난 시간을 모두 따지고 각자의 운명에 맞는 최고의 시간에 이름을 지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이름을 짓는데 있어 여러 가지 요인을 고려해야 하는데도 정보가 부족한 현실 때문에 나중에 가서 개명을 하는 이중 부담을 안는 경우가 많다. 2005년 대법원 판결로 인해 개명 신청과 절차, 허가 받는 것이 이전보다 수월해졌다고는 하지만 10년 이상 사용했던 이름을 바꾼다는 것은 정체성에도 큰 영향이 가지 않을 수 없다. 그러므로 성민경 이름박사는 새로운 이름 또는 새로운 출발을 하려는 사람들의 이름을 짓거나 신생아의 이름을 만드는 과정에서 아무 업체에나 맡기면 안된다고 주장한다.

언론과 인터넷으로 대대적인 홍보를 하며 속성으로 제자나 문하생을 모집하는 작명소는 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인간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이름을 속성과정으로 배우고 이름 감정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 밖에도 사주, 관상, 택일, 궁합, 적성 등 종합적인 분야를 홍보하는 곳이 아닌, 성명학 전문가에게 작명을 맡겨야 최고의 이름을 가질 수 있다고 말한다.

한편 한국좋은이름연구소는 파동성명학을 바탕으로 최고의 이름을 짓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성민경 이름박사는 이미 삼성출판사, 앙팡, 베스트 베이비 등 국내 육아잡지를 통해 신생아 부모들로부터 대단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해외교포들 사이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한국좋은이름연구소는 강남작명소와 대구작명소 두 곳이 운영 중이며, 인터넷 작명사이트에는 작명과 개명에 대한 중요한 작명 유명한 곳, 개명 잘하는 곳, 재개명, 개명대행, 개명신청방법, 무료이름풀이 등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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