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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14회, 1시간 우려먹기 지루하다 했더니 '들었다 놨다'

입력 2014-02-06 09:35   수정 2014-02-06 10:48


'별에서 온 그대'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또 한번 흔들었다.

5일 밤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14회는 재경(신성록 분)과 민준(김수현 분)이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연기를 위해 와이어를 이용한 송이(전지현 분)를 높은 곳에서 떨어져 다치게 한 재경에게 민준은 "널 죽여서 이 일을 멈출 수 있다면 내가 죽어도 상관없다"며 다시 경고했다.

이날 14회에서는 사건 4일 전부터 사건 당일까지의 자세한 이야기가 방송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가뜩이나 1시간이 짧은데 우려먹기라니", "별에서 온 그대 14회는 좀 지루했다", "같은 내용이 몇분 방송된거지?" 등의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방송 말미에 병실에 누워 잠든 송이가 꿈을 꾸는 장면에서 민준과 알콩달콩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나와 시청자들의 지루함을 단번에 날려버렸다.

한편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기준)에 따르면 '별에서 온 그대' 14회는 25.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시청률 왕좌를 지켰다.

사진 = SBS '별에서 온 그대' 14회 방송 캡쳐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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