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눈물 흘리는 소녀, 돌멩이 크기 봤더니…'주민들 공포'

입력 2014-02-08 14:37  


예멘의 '돌 눈물 흘리는 소녀'에게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예멘 위성방송채널 아잘(Azal)은 한 소녀의 눈에서 돌이 나온다는 사연을 보도했다.

돌 눈물 흘리는 소녀는 12세 소녀 살리. 살리의 눈에서는 눈물 대신 작은 돌조각이 나온다. 가족들은 살리에게서 나온 돌 조각을 한군데 모아 공개하기도 했다.

살리의 지역 주민들은 저주에 걸렸거나 악마인게 분명하다며 공포에 질린 반응을 보였다.

돌 눈물 흘리는 소녀를 접한 네티즌들은 "돌 눈물 흘리는 소녀, 진짜 신기하네", "돌 눈물 흘리는 소녀, 무슨 병이지?", "돌 눈물 흘리는 소녀, 희귀병 고쳐졌으면 좋겠네", "돌 눈물 흘리는 소녀, 힘내고 열심히 살아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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