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허지웅이 칼럼니스트 곽정은과의 열애설에 대해 "아무 관계 아니다. 사실은 내가 안 좋아하는 면을 다 가지고 있는 여자다"라며 "여성으로 매력을 못 느낀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이에 화살은 다시 성시경과 한혜진에게 넘어갔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성시경은 선물과 관련되 사연을 이야기하던 중 한혜진에게 "어떤 선물을 받고 싶냐"고 물었다.
한혜진이 답을 못 하자 신동엽은 "성시경 씨가 질문하니까 깊게 생각한다"고 러브라인으로 몰았다. 한혜진은 "선물을 많이 안 받아봐서…"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허지웅-곽정은, 일일이 다 신경쓸 것 없다", "허지웅 스트레스 많이 받겠어", "곽정은도 트위터에 심경 올렸던데", "성시경 한혜진이 더 잘 어울려", "성시경 한혜진, 둘이 잘 맞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JTBC '마녀사냥'은 금요일 밤 10시5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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